안녕하세요^^ 치치입니다.
속초 여행시 동명항에 영금정은 늘 가는 편인거 같아요.
조명을 아름답게 해놔서 인스타 핫 스팟이기도 한데요.
치치도 사진찍으러 가봤습니다.
요즘 해가 꽤나 길어졌더라구요
6시50분쯤 갔는데 결국 해가 안떨어져서 추워서 그냥 오긴했는데 ㅎㅎ
일몰이 너무 아름다워요~
동명항 주차장 정보
차종 | 30분까지 | 30분초과시 (10분당) | 1일주차요금 |
승용차 | 500원 | 300원 | 10,000원 |
대형버스 | 1,000원 | 500원 | 15,000원 |
해질녁 동명항은 하늘색과 핑크빛의 그라데이션 된 하늘이 너무 이뻣어요
동명항 따라 튀김집이 쭉 들어서 있는데
튀김이 넘 맛나보여요~ 호객행위가 조금 심하긴 합니다.
안으로 쭉들어가면 회센터가있어요~
비싸기로 유명하져 그래서
가격은 살짝 보고 그냥 나왔어여~
주차장 밖으로 나가면
사람들 가는 쪽으로 (지금 왼쪽 사람들 보이시죠??)
가시면 됩니다.
영금정 가는길이 보이시죠??
계단도 있고 엘르베이터가 있어서 노약자나
장애인, 아이가 있는 유모차도 한번에 갈수있어요~
위쪽 전망대로 올라가는길은 오른쪽 바위있는쪽 보이시죠?
이쪽에 계단이있어요~
불이켜졌지만 해가 완전히 떨어지지않아서 확실하게 보이진 않아요~
그래도 일몰색감에 반해 한참을 넋을 놓고 봤어요~
이날은 날씨가 정말 맑아서 시야가 진짜~~
넓었어요~
날씨좋을땐 뭘봐도 이쁘겠지만
동해누가 일출만 이쁘다고 했떤가??
일몰도 진짜 아름답네요
동생한테 인스타 감성샷 찍어달라고 했는데
동생아~ㅎㅎ나 갓을썼니???
사진으로 다담을 수 없어서 안타까웠어요~
사진만 봐도 그때의 감정이 떠올라
가슴이 콩닥콩닥~~
치치는 진짜 감성적이져??
날씨와 바람의 온도 그때의 분위기가 맞으면
여행갔떤 그 날의 그 느낌이 떠올라 심장이 막 요동을 쳐요~
나만설레나??
ENFP라 그런가봐여 ㅎㅎ
이건진짜 핀터레스트로 가야되겠어~
너무 이쁘져?
요기 전망대로 오르면 더아름다운 샷들을 남길수있겠지만 추워서 참았습니다.
헤헤 30분도 안있었어요.
주차비500원 내고 숙소로 쏙 들어왔어요~
아직 날씨가 많이 풀려도 바람이 많이 차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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