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브릴리언트 용다리 한강뷰 호텔, 조식 맛집, 소소한 수영장, 한시장 5분컷

안녕하세요 치치입니다.
오늘 소개할곳은 다낭 가성비좋고 위치 좋은
다낭 브릴리언트 호텔입니다.

금액이 워낙 좋아요

엄마랑 둘이 디럭스 리버뷰 더블룸 잡았는데
결제 하고 나이 얼마 차이도 없는데 스위트룸 잡을걸
하고 후회했어요 ㅎㅎ

브릴리언트 호텔 · 162 Bạch Đằng,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체크인 시간: 오후 2:00
체크아웃 시간: 오후 12:00
-수영장 실내수영장 소박함
-웰컴드링크 나옴
-에프터눈티 2시~4시까지 탑바에서
다과 준비되어있음( 네일샵가는라 이용못함)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좋았어요
그랩문제가 생겼을때도 내일처럼 도와주시고
일정보고 돌아오니 그랩 괜찮았냐고 확인해주시고
저는 다낭가게된다면 재방문 의사 있어요~
룸컨디션은 깨끗하고 벌레없어 좋았어요
일단 접근성이 너무 좋아요
한시장 도보 5분내로 갈수있습니다.
근처 콩카페나 다양한 맛집도 5분내 많이 있어요.
 
침대 적당히 푹신했어요~

책상엔 거울과 스텐드가 있어
화장대로 쓰기 좋았어요~
바닥은 엄청난 카페트 느낌 하나로 다 연결되어있는
맞춤 느낌의 카페트
나도 모르게 자꾸 슬리퍼를 안신게 되더라구여 ㅋ

베트남 유명한 G7커피와 립톤티,
생수 2병 무료로 제공되고
과자같은거 있는데 저렴해서 먹어도 그만이에요ㅎㅎ
살찔까봐? ㅋㅋ 전자저울도 있어요

어메니티 샴푸,린스, 바디워시있구여
칫솔, 면도기, 빛, 반지고리까지 센스있게 있어요.
필터샤워기 챙겨가서 여행내내 잘썼습니다.

해질무렵 호텔앞 강가의 노을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룸에서 보이는 한강뷰, 그리고 용다리뷰
너무 이쁜데 스윗트 룸은 개방되게 다보이던데
디럭스 리버뷰는 조금 소박한 뷰에요~

시차가 2시간이라 4-5시면 눈이 떠지더라구요
호텔서 바라본 해뜨는 모습도 너무 이뻐요~~

아침일찍 눈이 떠지니까 밥도 2번째로 먹으러 갔습니다.
통창이라 뷰는 좋은데 아침부터
햇살이 따가워 창가쪽 앉는건 무리였어요 ㅎ

호텔 음식이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바로 조리해주는 조리코너에선
오믈렛, 계란후라이, 쌀국스 등을 조리해주세요
바로한 따끈한거 먹으니 기분 좋아여요~

맛있어 보이져??
음식맛은 다 맛있었어요
너무 맛있어 과식해서
점심저녁이 힘들었어요 ㅎㅎ

열대과일도 소박하지만 맛이좋았어요

음료와 디저트도 잘 준비 되어있었씁니다.

1차 가볍게
2차 한번
3차로 디저트
4차엔 먹으면서 맛있었던것들 한번더
먹었어요 배가 부를만 하져? 
망고가 맛있어서 망고만 한접시 먹었어요 ㅎㅎ

수영장은 정말 소박했어요 실내라
더운 야외수영장처럼 햇빛에 노출안되는건 좋은데
수영장에서 수영을 거의 안해요ㅎㅎ
아이들 놀수있는 작은 공간이있어요
아이들이아닌가? ㅎㅎ
클라이밍 같은건데 뭔지 모르겠네여 ㅋㅋ

수영장은 갈생각도 안해서 ㅋㅋ
룸 컨디션과 조식에 대만족 했어요 ㅎㅎ